불완전함을 껴안는 용기

 

짧은 여운의 브런치 한 컷 느린 생각

 

 

 

 

온전해지려 하지 않아도,
우리는 이미 충분히 아름답다.

 

 

완벽해지고 싶었다.
흠 없는 말, 정리된 감정, 성숙한 태도,
매끄럽고 멋져 보이는 삶.

하지만 살다 보면 알게 된다.
사람은 그렇게 매끈할 수 없다는 걸.
울퉁불퉁한 감정도 있고,
애써 누르던 아픔이 엉뚱한 날 불쑥 올라오기도 한다.

 

 

그럴 때,
스스로를 다그치지 않기로 했다.

감정을 돌보듯 바라보고,
실수를 덮지 않고 껴안아 보기로 했다.

우리는 불완전해서 더 인간적이고,
흠이 있어서 더 따뜻하다.

 

 

세상의 완벽함은 유리처럼 반짝이지만
당신의 불완전함은
흙냄새처럼 포근하고, 사람냄새가 난다.

 

 

 

 

작성 2025.07.08 05:44 수정 2025.07.08 05:44

RSS피드 기사제공처 : 코리안포털뉴스 / 등록기자: 이창미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해당기사의 문의는 기사제공처에게 문의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Shorts NEWS 더보기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면 세상이 달라집니다 #좋은사람 #행복나눔 #사랑나눔..
AI 매칭엔진 도입 2026 충청권 ICT 취업박람회 개최
국회 조형물 거장 정보원 작가, 50년 베일 벗는다...성북서 역대급 전..
반도체 끝났다고? 모건스탠리가 폭로한 하반기 주식 대이동 시그널
'제2회 전국 우리소리 경창대회' 종로에서 화려한 개막
자연의 모든 것이 대립과 조화로 움직인다고 보았기때문. 짝수는 균형과 안..
보양식을 먹어야 하는 날~。#jejuolletrail #ssicho
박상돈 교수의 좌충우돌 성경신학[19]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으로 읽는 현대 사회(100)
경기도 토지거래허가구역 실거주·경작 사후조사 착수 | 부동산 투기 철퇴 ..
단 하나의 빛이 세상을 바꿨습니다 #선한영향력 #CCBS #칭찬위원연합회..
당 고종이 신라를 공격하려 한다는 군사정보를 신라 문무왕에게 급히 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