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동산 거짓 신고…'납세 회피·시세 조작, 적발'

모두 3056건 조사, 546명 적발, 과태료 8억 8930만 원 부과

경기도청 전경/제공=경기도


경기도가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진행한 부동산 거래 특별조사에서 꼼수 신고가 대거 드러났다.

 

조사 대상 3056건 중 모두 546명이 거짓 신고자로 적발돼 과태료만 88930만 원이 부과됐다.

 

도는 이번 조사를 통해 업·다운계약, 계약일 조작, 가족 간 편법 증여, 자금조달계획 허위 기재 등 다양한 형태의 위법 행위를 확인했다.

 

주요 적발 유형으로 실제보다 높게 신고해 시세를 조작하거나 대출 한도를 늘리려는 업계약과 양도세 감면을 위해 실제보다 낮게 신고하는 다운계약행위가 확인됐다.

 

또 신고 지연 과태료를 피하려고 계약서를 다시 작하는 계약일 조작과 자금 출처 불명확, 대물 변제 등 기타 허위 신고등이다.

 

도는 특수 관계 매매나 시세와 동떨어진 가격으로 신고된 437건을 국세청에 통보했다.

 

특수 관계 매매 160. 거래 가격 의심 43, 거래 대금 불분명 53, 대물 변제 13, 기타(편법 증여 등) 168건 적발됐다.

 

중개보수 초과 수수, 공동중개 의무 위반 등 불법 중개 행위를 한 공인중개사 3명도 적발됐다. 적발된 이들은 과태료와 업무정지 처분을 받았다.

 

손임성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거짓 신고에 대해서는 예외 없는 행정처분을 내릴 것이라며 하반기에도 강도 높은 조사로 공정한 부동산 시장 질서를 확립하겠다고 강조했다.

작성 2025.08.26 08:55 수정 2025.08.26 08:55

RSS피드 기사제공처 : 인천데일리 / 등록기자: 장현숙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해당기사의 문의는 기사제공처에게 문의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Shorts NEWS 더보기
ai365news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면 세상이 달라집니다 #좋은사람 #행복나눔 #사랑나눔..
AI 매칭엔진 도입 2026 충청권 ICT 취업박람회 개최
국회 조형물 거장 정보원 작가, 50년 베일 벗는다...성북서 역대급 전..
반도체 끝났다고? 모건스탠리가 폭로한 하반기 주식 대이동 시그널
'제2회 전국 우리소리 경창대회' 종로에서 화려한 개막
자연의 모든 것이 대립과 조화로 움직인다고 보았기때문. 짝수는 균형과 안..
보양식을 먹어야 하는 날~。#jejuolletrail #ssicho
박상돈 교수의 좌충우돌 성경신학[19]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으로 읽는 현대 사회(100)
경기도 토지거래허가구역 실거주·경작 사후조사 착수 | 부동산 투기 철퇴 ..
단 하나의 빛이 세상을 바꿨습니다 #선한영향력 #CCBS #칭찬위원연합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