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공단, 6개 보훈병원장과 함께 ‘리베이트 프리’ 공동 선언

리베이트 없는 공공의료 실현, 청렴문화 확산 앞장서

보훈병원장 회의를 통해 병원별 개선 방안 도출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윤종진)은 지난 3일 본사에서 윤종진 이사장과 전국 6개 보훈병원장이 참여한 가운데 ‘리베이트 프리 공동선언식’을 진행했다.


윤종진 보훈공단 이사장(왼쪽에서 네번째)이 6개 보훈병원장들과 ‘리베이트 프리’ 선언식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선언식은 공공의료기관으로서 투명하고 청렴한 의료 문화를 확립하고, 불법 리베이트 근절을 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언식은 청렴감찰부장의 선언문 낭독과 윤종진 이사장 및 6개 병원장의 공동 서명으로 진행되었으며, 참석자들은 투명하고 공정한 의료 문화 정착을 다짐했다. 선언문에는 △의약품·의료기기 구매와 계약 과정에서 리베이트를 철저히 배제할 것 △관련 제도와 절차를 준수하고 리베이트 발생 요인을 사전 차단할 것 △공정한 계약과 책임 있는 의사결정을 통해 청렴한 공공의료기관의 책무를 다할 것 등이 포함됐다.

이어진 보훈병원장 회의에서는 병원별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대책과 개선 방안도 도출됐다. 


윤종진 이사장은 “이번 선언식을 계기로 보훈공단은 ‘리베이트 없는 공공의료’를 실현하는 데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이라며 “임직원 모두가 청렴의 가치를 내재화해 국민의 신뢰에 부응하는 공공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국민의 건강과 행복을 책임지는 공공기관으로, 의료·요양·복지 서비스를 종합 제공하며 전국 전문 보훈의료기관과 복지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전문성과 따뜻한 돌봄을 바탕으로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하며, 지속 가능한 복지·의료 서비스 혁신을 통해 신뢰받는 기관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작성 2025.09.04 11:35 수정 2025.09.07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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