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창업지원기관협의회 통해 스타트업 전주기 지원체계 강화

2025년 제3회 구미시 창업지원기관 협의회 개최

▲구미시 창업지원기관 협의회 개최(구미시 제공)

[권해철 기자]구미시는 지난 23일 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서 ‘2025년 제3회 구미시 창업지원기관 협의회’를 열고 스타트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투자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 협의회는 2024년 4월 출범해 창업 초기 입주공간 제공부터 투자유치까지 전 단계를 아우르는 지원 체계를 운영 중이다.


이날 회의에는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을 비롯한 14개 기관이 참석했으며, 첨단산업 분야 스타트업이 기술력을 선보여 주목을 끌었다.

루미엔㈜ 서태민 부대표는 Glass 다층 적층 기술을 적용한 반도체용 유리 기판을 소개하며, 국내외 기업들의 높은 관심을 언급했다. 그는 사업화 자금, 특허, 법률 자문 등 종합적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고, 지원기관들은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잠재력이 큰 기업으로 평가했다.


㈜오르타머티리얼즈 윤형석·서동환 공동대표는 폐수 무방류 공정을 적용한 2차전지 리사이클링 기술을 발표했다. 친환경성과 혁신성을 인정받으며 향후 성장 가능성이 큰 기업으로 주목받았으며, 구미 3공장 건설과 자동화 설비 도입을 위한 자금 및 인재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파이어버스터 김승연 대표는 화재진압용 스프링클러 밸브 ‘제트버스터’가 NET(신기술인증)을 획득한 기술임을 설명하며, 실증 테스트베드 구축과 정책자금 지원을 요청했다. 현재 파주에 본사를 두고 있지만 구미 이전을 희망해, 지역 유치 필요성이 제기됐다.


협의회에서는 창업기업의 빠른 사업화를 위한 실질적 지원 방안이 오갔다.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입주공간과 사업화 지원 계획을 검토했으며, 인라이트벤처스㈜는 오르타머티리얼즈의 기술성을 높이 평가하며 투자 의사를 밝혔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은 각 기관별 지원 프로그램을 연계해 기업 성장을 돕기로 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시는 창업기업이 사업화부터 투자유치까지 원스톱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며 “첨단산업 분야에서 글로벌 유니콘 기업이 나올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창업지원기관협의회는 분기별로 운영되며,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구미시 기업지원과 창업벤처팀 또는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창업성장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창업 관련 정보는 구미시 창업지원 안내사이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작성 2025.09.24 18:10 수정 2025.09.27 01:29

RSS피드 기사제공처 : 소상공인연합신문 / 등록기자: 권해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해당기사의 문의는 기사제공처에게 문의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Shorts NEWS 더보기
좋은 사람들이 모이면 세상은 달라집니다 #마음을잇는축제 #사랑나눔축제 #..
죽은영이살아난다는 의미 #예수님 #사랑 #구원 #사랑 #구원의확신
돌담으로 그려진 인문학 지도。#jeju #ssicho
높이가 달라지면 세상을 바라보는 마음도 변할까?。#김포공항 #ssicho..
태극과 음양의 이치를 삼문에 적용, 세 개의 문을 통해 "질서와 경계"를..
비 내린 뒤 서산부석사 ~ 。#서산부석사 #도비다원 #씨초
여행은 풍경을 보는 일이 아니라 새로운 마음으로 일상을 다시. 바라보는 ..
2026 대학가 흔드는 AI 홍보 비책, 대학 생존율 높인다
주담대 3억 한도? 영끌족도 결국 손 들었다!
삼성전기 주가 반토막 비명, 바닥인가 탈출 기회인가 분석
정·재계 뒤흔든 역대급 민간 결사체 떴다… 사단법인 더나은대한민국
사회공헌만 하시겠습니까260여 개 언론에 기록하시겠습니까 #ESG #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