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 디큐브시티, 10년 침체 깨고 '제2의 도약' 나선다

주민-사업자 상생 합의로 공실 건물에 새 생명 불어넣기

구로구의 적극 중재로 신도림 일대 지역경제 활력 기대

 

 신도림의 상징이었던 디큐브시티가 10년 만에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한다. 구로구의 적극적인 중재 노력으로 주민과 사업자 간 갈등을 해소하고 상생 협력 모델을 구축하며, 정체됐던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점이 지난 6월 30일 영업을 종료하면서 신도림 일대는 상권 침체 우려에 휩싸였다. 백화점 소유주인 이지스자산운용이 대수선 및 용도변경을 추진했으나, 주민들의 반발로 사업은 장기간 정체 상태에 빠졌다.

이러한 난관을 해소하기 위해 구로구가 나섰다. 구로구는 입주민 대표와 이지스자산운용을 대상으로 수차례 간담회를 주재하며 상호 이해와 공감대 형성에 주력했다. 그 결과, 지난 10월 20일 양측이 합의서에 최종 서명하며 디큐브시티 재활성화 사업의 기반이 마련됐다.

 

 합의안에 따르면 디큐브시티 건물은 기존 판매시설 일부가 오피스로 전환되는 등 기능적으로 다양하게 활용된다. 특히 저층부(지하 2층~지상1층, 지상 2층 일부)와 별관, 지상 6층은 판매시설로 유지해 일반 주민과 오피스 입주자 모두의 편의를 증진시킬 계획이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이번 합의는 단순한 사업 재개가 아닌, 주민과 사업자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이라며 "디큐브시티의 재활성화가 신도림 일대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주고, 구로구의 도시 가치를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작성 2025.10.22 14:02 수정 2025.10.22 17:15

RSS피드 기사제공처 : 환경감시일보 / 등록기자: 민병돈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해당기사의 문의는 기사제공처에게 문의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Shorts NEWS 더보기
ai365news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면 세상이 달라집니다 #좋은사람 #행복나눔 #사랑나눔..
AI 매칭엔진 도입 2026 충청권 ICT 취업박람회 개최
국회 조형물 거장 정보원 작가, 50년 베일 벗는다...성북서 역대급 전..
반도체 끝났다고? 모건스탠리가 폭로한 하반기 주식 대이동 시그널
'제2회 전국 우리소리 경창대회' 종로에서 화려한 개막
자연의 모든 것이 대립과 조화로 움직인다고 보았기때문. 짝수는 균형과 안..
보양식을 먹어야 하는 날~。#jejuolletrail #ssicho
박상돈 교수의 좌충우돌 성경신학[19]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으로 읽는 현대 사회(100)
경기도 토지거래허가구역 실거주·경작 사후조사 착수 | 부동산 투기 철퇴 ..
단 하나의 빛이 세상을 바꿨습니다 #선한영향력 #CCBS #칭찬위원연합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