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

 

무제 - 바다 전상빈

 

                   무제
                
                               作/바다전상빈/시인/환경운동가

친구야,
돌이켜보면
삶의 강가엔 늘
너와 내가 나란히 서 있었지.

 

힘겨운 날엔
눈빛 하나로 위로가 되었고,
기쁜 날엔
웃음 하나로 세상이 환해졌지.

 

너와 함께 걸었던 그 길,
그 기억들이 내 인생의 가장 고운 문장이다.

 

언제 어디서든

너를 떠올리면 마음이 따뜻해진다.


그게 우정이고,
그게 삶의 선물이지.

 

고맙다, 친구야.
오늘도 너라는 이름으로
내 하루가 빛난다.
 

작성 2025.11.13 09:43 수정 2025.11.13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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