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현장 중심 ․ 소통 강화… ‘찾아가는 이동 군수실’ 신속 피드백으로 주민 효능감 높여

 


“현장에서 듣고 바로 답한다”
박용철 군수 대표 소통 공약… 13개 읍․면 순회 마무리
지역별 현안 집중적으로 다루며 현장 소통
건의자에 수시로 진행 상황 및 결과 안내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지난 22일 화도면을 끝으로 올해 13개 읍·면을 순회하며 운영한 ‘찾아가는 이동군수실’ 일정을 모두 마쳤다.
 
‘찾아가는 이동 군수실’은 박용철 군수의 대표 소통 공약으로, 군수가 직접 읍․면사무소를 찾아 주민 고충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현장 중심의 소통 창구다.
 
주민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즉시 처리 방안을 안내하거나 예산 반영 여부를 신속히 검토하는 등 빠른 피드백이 강점이다.
 
이동군수실은 지난해 박용철 군수가 보궐선거로 취임한 뒤 약 2개월 후인 12월 강화읍에서 첫 운영을 시작했다. 이후 13개 읍·면을 순회하며 주민들과 격의 없이 소통했고, 마을 숙원사업과 생활 불편사항, 마을 정책 제안 등 총 296건의 고충 및 건의 사항을 접수했다.
 
특히 읍·면별 지역 현안을 집중적으로 다루며 주민 체감도를 높였다. 북한의 핵 폐수 방류 의혹이 확산되던 지난 7월에는 피해가 가장 큰 삼산면을 찾아 현장 실태를 점검하고, 군 차원의 대응 방향을 설명하며 주민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토론했다.
 
또한 양사면에서는 민통선 지역 주민들이 겪는 통행 불편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토대로 군부대와의 협의 방향을 설정해 실행에 옮겼다.
 
주민 생활과 밀접한 민원에 대해서는 신속한 해결에 초점을 맞춰 담당 부서에 즉시 배분했다.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도로 확·포장 ▲배수로 정비 ▲인도 및 석축 정비▲경로당 리모델링 ▲야외 운동기구 설치 ▲구거 준설 ▲방학 중 돌봄 무상 급식 제공 ▲쉼터 및 산책로 조성 ▲노후 버스정류장 교체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방지 조치 등이다.
 
접수된 건의 사항은 담당 부서가 추진 가능 여부를 검토해 예산 반영 등을 신속히 진행하고, 건의자에게 검토 결과와 추진 상황, 처리 결과 등을 수시로 안내해 행정의 투명성과 효능감을 높였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앞으로도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다양한 의견을 포용하며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겠다”며 “군민 한 분 한 분의 행복이 곧 강화의 미래라는 믿음으로 섬세하고 따뜻한 행정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작성 2025.12.24 09:34 수정 2025.12.24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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