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자연사박물관, “10년간 쌓아온 9,700점 표본 보관 공간, 처음 문 연다”

 

<숨겨진 자연사박물관 공간을 찾아라> 수장고 탐방 프로그램 운영
<라이브스케치> 내가 그리는 강화 생물이 미디어아트로 표출
1월과 2월 각 1회씩 총 2회 진행, 1월 13일부터 선착순 접수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강화자연사박물관에서 즐길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숨겨진 자연사박물관 공간을 찾아라>는 학예연구사와 함께하는 수장고 탐방 프로그램으로 10년 간 수집된 9,700여 점의 박물관 표본을 수장고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교육 참여자는 조류, 동물 표본을 관찰하며 실측하고, 직접 표본 카드를 작성하고 수장고에서 표본들이 어떻게 보관 관리되는지에 대해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수장고는 박물관 개관 이래 최초로 일반인에게 공개되어, 참가자에게 박물관의 숨겨진 공간을 탐험하게 하고 박물관에 대한 관심과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교육은 1월 24일(토), 2월 7일(토)에 2회에 걸쳐 진행되며, 1월 13일(화)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박물관 2층에서는 내가 그리는 그림이 대형 미디어아트로 표출되는 <라이브스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강화에서 발견되는 상괭이, 점박이물범 등 7종 생물을 직접 색칠하면 미디어아트로 표출된다.
 
라이브스케치 체험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휠체어 사용자도 이용 가능하도록 구축하였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강화자연사박물관은 2025년 미디어아트와 라이브스케치 공간을 조성하는 등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전시, 교육 사업을 추진하였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지역민들과 함께 자연 생태계를 체험하고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작성 2026.01.14 14:27 수정 2026.01.14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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