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경기도자비엔날레 국제공모전’ 작품 접수 돌입…2월 12일까지 진행

모집 대상: 흙(도자)을 주재료로 사용하거나 소재로 한 작품

한국도자재단은 오는 2월 12일까지 ‘2026 경기도자비엔날레(GCB, Gyeonggi Ceramics Biennale) 국제공모전’ 작품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6 경기도자비엔날레 국제공모전’ 작품 접수 돌입…2월 12일까지 진행

경기도자비엔날레 국제공모전은 경기도자비엔날레의 핵심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 도예 작가들이 참여하는 공개 경쟁을 통해 동시대 도자예술의 흐름을 조망하고 미래 가능성을 모색하는 국제적 전시 플랫폼이다. 국내외 신진 작가들의 등용문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앞서 열린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 국제공모전’에는 전 세계 73개국에서 1,097명의 작가가 참여해 총 1,505점의 작품이 접수되며 높은 국제적 관심을 입증했다.


이번 공모는 흙(도자)을 주재료 또는 주요 소재로 한 작품을 대상으로 하며, 제작 후 3년 이내의 신작이거나 국내외 다른 공모전에서 수상 이력이 없는 작품만 응모할 수 있다. 출품 자격은 해당 작품에 대한 저작권과 소유권을 보유한 도예 작가 또는 도예 관련 작업자로, 1인당 최대 2점까지 지원 가능하다.

참가를 희망하는 작가는 ‘2026 경기도자비엔날레 국제공모전’ 공식 누리집(gcbcompetition.kr)을 통해 공모 요강에 따라 온라인 출품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1차 온라인 심사와 2차 실물 심사로 나뉘어 진행된다. 2차 실물 심사는 1차 심사를 통과한 작품을 대상으로 오는 7월 실시되며, 최종 선정작은 비엔날레 기간 동안 경기생활도자미술관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수상자는 ▲GCB 대상 1명(상금 6천만 원) ▲GCB 우수상 9명(각 1천만 원) ▲GCB 특별상 4명 ▲GCB 상 46명 등 총 60명 내외로 선정되며, 총 1억 5천만 원 규모의 상금과 상패, 상장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경기도자비엔날레 개막식에서 진행된다.


류인권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경기도자비엔날레 국제공모전은 20여 년간 국내외 도예 작가들의 작품 발표와 교류를 이끌어 온 공신력 있는 공모전”이라며 “독창적인 조형 언어와 실험적인 작품으로 도자예술의 확장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하는 세계 각국 작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제13회를 맞는 ‘2026 경기도자비엔날레’는 전시와 학술 프로그램, 창작 교류, 도민 참여 행사 등으로 구성된 세계적 도자문화예술 행사로, 오는 9월 이천·여주·광주를 비롯한 경기도 전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작성 2026.01.14 18:43 수정 2026.01.14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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