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공단, 원주 시민과 함께 호흡하다

지역 한복판에서 실천한 공공기관의 상생 가치

이사장 시투부터 가족 동행까지, ‘사람 중심 소통’

관람 문화 속에서도 드러난 생활 속 ESG 실천

프로농구 원주 DB의 홈경기장에서 윤종진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이사장이 원주 DB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투를 하고 있다. 사진=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제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윤종진, 이하 보훈공단)은 지난달 30일 저녁,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DB프로미 홈경기를 임직원과 가족, 원주 시민 등 200여 명과 함께 관람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 가치를 현장에서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원주 혁신도시에 자리한 대표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임직원과 가족의 삶의 균형, 지속 가능한 환경 가치까지 아우르는 상생의 의미를 생활 속에서 구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경기 시작에 앞서 윤종진 이사장은 시투자로 나서 원주 시민들에게 직접 인사를 전하며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표현했다. 관중석에 함께 자리한 보훈공단 임직원과 가족들은 시민들과 나란히 앉아 지역 연고 팀을 응원하며 자연스럽게 어울렸고, 일상의 긴장을 풀고 공감의 시간을 나눴다. 경기장을 중심으로 형성된 이러한 교류는 공공기관과 지역사회가 일상 속에서 연결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장면이었다.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하는 가족 친화 문화도 이번 행사에서 자연스럽게 드러났다. 특히 원주 DB 주니어 프로미로 활동 중인 보훈공단 직원 자녀들이 에스코트 키즈로 참여해 경기장에 들어서는 모습은 관람석의 박수를 이끌어냈다. 보훈공단은 단체 관람을 통해 임직원들이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보장하고, 일과 가정이 균형을 이루는 조직 문화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환경을 고려한 실천도 현장에서 함께 이뤄졌다. 보훈공단은 관람객들에게 친환경 재생 용지로 제작한 기념품을 나누며 자원 순환의 의미를 공유했고, 경기 종료 후에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관람석 주변을 정리하며 성숙한 관람 문화를 보여줬다. 작은 행동이지만 일상 속 ESG 실천이 무엇인지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장면이었다.

 

윤종진 이사장은 “이번 행사는 원주 시민과의 소통, 임직원과 가족의 행복, 환경을 생각하는 실천이 한자리에서 이어진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숨 쉬며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작성 2026.02.02 14:30 수정 2026.02.02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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