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지 골든타임 놓치지 않도록...양천구, ‘자동심장충격기 520대’ 점검 실시

– 설치기관 391개소, 충격기 520대 대상...2월 27일까지 현장·서면 점검 병행

– 장비 정상 작동 여부, 배터리·패드 유효기간, 관리책임자 교육 등 집중 확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가 심정지 등 응급상황 발생 시 미작동 등으로 인한 인명 피해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 내 설치된 자동심장충격기(AED) 520대를 대상으로 관리실태 점검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사진1)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모습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제47조의2에 따른 자동심장충격기 설치의무대상은 ▲의료기관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 ▲상시근로자 300명 이상 사업장 ▲관람석 5,000석 이상 운동장 ▲중앙행정기관 및 시·도 청사 ▲구급차 ▲항공기 ▲철도 ▲선박 등이다.

 

 양천구는 보건소·보건지소와 병원, 목동야구장, 목동아이스링크 등 설치의무대상 75개소를 비롯해 구청사, 18개 동주민센터, 복지관, 경로당, 전통시장, 학교, 도서관, 어린이집, 교회 등 주민 이용 빈도가 높은 316개소에 자동심장충격기가 설치돼 있다. 기타 설치 장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응급의료정보제공 앱과 중앙응급의료센터 홈페이지(www.e-ge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2) ‘CU뉴목동14단지점’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모습

 

 

이번 점검은 설치의무대상 75개소와 비의무설치대상 316개소 등 총 391개소를 대상으로 2월 27일까지 진행되며, ▲자동심장충격기 정상 작동 여부 및 안내판 설치 현황 ▲기기·배터리·패드 유효기간 준수 여부 ▲설치기관의 월별 자체 점검 이행 여부 ▲관리책임자 지정 여부 및 교육 이수 현황 등을 중점 점검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자동심장충격기 미설치·미신고·점검 결과 미통보·안내표지판 미부착 등 중대한 위반 사항이 확인될 경우에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행정 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양천구는 이번 점검을 통해 자동심장충격기 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주민 누구나 장비를 즉시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인명 구조 골든타임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자동심장충격기는 사용 여부에 따라 생존율을 3배 이상 높일 수 있는 중요한 안전 장비”라며 “이번 관리 실태 점검을 통해 설치 현황부터 관리 상태까지 꼼꼼히 확인하여 위급한 순간을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작성 2026.02.10 10:43 수정 2026.02.10 11:34

RSS피드 기사제공처 : 환경감시일보 / 등록기자: 송영배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해당기사의 문의는 기사제공처에게 문의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Shorts NEWS 더보기
공중위생관리법 위반 미용실, 무신고 유사 의료행위 심각… 포상금 최대 2..
대한민국을 함께 바꿀 기업 당신은 무엇으로 기억되겠습니까 #CCBS #공..
비오는 지금. 주님의 약속을 기다려봅니다. #찬양 #사랑 #예수님 #..
6근(눈귀코혀몸뜻)×6경(색성향미촉법)×3세(과거현재미래), 태양직경은 ..
#이용사자격증 #인천부평이용학원 한번에 합격했어..
ai365news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면 세상이 달라집니다 #좋은사람 #행복나눔 #사랑나눔..
AI 매칭엔진 도입 2026 충청권 ICT 취업박람회 개최
국회 조형물 거장 정보원 작가, 50년 베일 벗는다...성북서 역대급 전..
반도체 끝났다고? 모건스탠리가 폭로한 하반기 주식 대이동 시그널
'제2회 전국 우리소리 경창대회' 종로에서 화려한 개막
자연의 모든 것이 대립과 조화로 움직인다고 보았기때문. 짝수는 균형과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