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자연에서 기후 위기‧환경 배워요”

17일까지 자연환경 교실 수강생 모집

5월말까지 이론 학습‧현장실습 등 실시

[사진=남구자연환경교실 현장]

 

광주 남구는 기후 위기 대응과 생태계 보호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26년 자연환경 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13일 남구에 따르면 자연환경 교실은 도심 속 자연 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관내 주민들의 환경 감수성을 키우면서 생활 속 환경 보호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오는 4월말 개강을 시작으로 5월말까지 이론 학습 3차례와 현장실습 1회 등 총 4차례 진행된다. 

 

주요 강의 내용은 탄소중립 실천 방안부터 기후 위기 대응, 자원순환의 이해 및 실천 방안, 생물 다양성까지 폭넓게 다룬다.

 

또 5월 중순에는 주암호와 덕남 정수장, 제1 하수처리장에서 현장 실습한다. 

 

기후‧환경 분야에 관심을 두고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자연환경 교실에 참여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오는 17일까지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주민은 남구청 홈페이지(www.namgu.gwangju.kr)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담당자 이메일(jinny94@korea.kr) 또는 남구청 6층 탄소중립과를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남구 관계자는 “자연환경 교실은 환경의 소중함을 직접 몸으로 느끼고 배우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면서 “앞으로도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다양한 환경교육 콘텐츠를 개발해 지속 가능한 친환경 도시 남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유미 발행인 기자 yum1024@daum.net
작성 2026.04.14 11:28 수정 2026.04.14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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