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베트남 ‘두끼’ 방문… K-푸드 글로벌 현지화 성공모델 주목

베트남 전역 150개 매장 운영… 한국 식문화 확산 전초기지 역할

“K-푸드 세계화 가능성 확인”… 민관 협력 통한 해외시장 확대 논의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이 베트남 현지에서 K-푸드 대표 성공 사례로 꼽히는 ‘두끼(DOOKKI)’ 매장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오른쪽)이 베트남 두끼 매장의 식자재 구성과 운영 시스템을 확인하며 현지 K-푸드 확산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베트남 외식·유통 플랫폼 기업 DI VINA는 지난 4월 22일 송미령 장관이 베트남 순방 일정 중 현지 두끼 매장을 찾아 K-푸드 현지화 전략과 운영 시스템을 직접 살펴봤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한국 외식 브랜드의 해외시장 안착 사례를 점검하고, 한국 농식품 수출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두끼는 베트남 현지에서 한국 떡볶이 문화를 성공적으로 대중화한 대표 브랜드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현장에서 DI VINA 김완엽 대표와 관계자들은 △베트남 내 두끼 운영 현황 △현지 소비 트렌드 분석 △한국산 식자재 활용 현황 △K-푸드 시장 확대 전략 등을 설명했다.

 

송 장관은 고객이 원하는 재료를 직접 선택하는 셀프바 시스템과 현지 소비자 입맛을 반영한 메뉴 구성, 체계적인 매장 운영 방식 등을 둘러보며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특히 두끼는 현재 베트남 전역에서 약 150개 매장을 운영하며 단순 외식 브랜드를 넘어 한국의 떡볶이 문화와 다양한 식재료를 현지에 알리는 ‘K-푸드 전초기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완엽 대표는 “이번 송미령 장관의 방문은 한국 농식품과 외식 브랜드가 해외시장에서 어떻게 소비되고 사랑받는지를 직접 확인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베트남을 거점으로 한국 식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우리 농식품 수출 확대와 유통 활성화를 위한 플랫폼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왼쪽)이 DI VINA 김완엽 대표(가운데)로부터 베트남 현지 두끼 매장의 식자재 활용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현장 간담회에서는 한국 농산물 및 가공식품의 해외 진출 확대 방안과 현지 유통 플랫폼 연계 전략, 지속 가능한 K-푸드 글로벌 확장 모델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도 공유됐다.

 

한편 DI VINA는 베트남 내 두끼 운영을 비롯해 다양한 외식 브랜드와 유통 플랫폼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한국 식자재의 현지 시장 테스트와 유통망 확대를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작성 2026.05.15 15:04 수정 2026.05.15 15:04

RSS피드 기사제공처 : 코리아 비즈 데일리 / 등록기자: 손광식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해당기사의 문의는 기사제공처에게 문의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Shorts NEWS 더보기
2026 대학가 흔드는 AI 홍보 비책, 대학 생존율 높인다
주담대 3억 한도? 영끌족도 결국 손 들었다!
삼성전기 주가 반토막 비명, 바닥인가 탈출 기회인가 분석
정·재계 뒤흔든 역대급 민간 결사체 떴다… 사단법인 더나은대한민국
사회공헌만 하시겠습니까260여 개 언론에 기록하시겠습니까 #ESG #ES..
KOEIA 중소기업 뉴스 포커스 | 영인에스티 AI-MRV 탄소중립 플랫..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으로 읽는 현대 사회(101)
라오스로 떠나는 청년들, 아동 복지 패러다임 바꾼다
포항 상권 살리는 한동대 AI 창업 지원 사업 가동
AI 보안 패러다임 바꾼다, 에이아이딥 차세대 솔루션 공개
AI로 불법 현수막 꼼짝 마! 지자체 CCTV와 차량이 실시간 자동 추적..
공중위생관리법 위반 미용실, 무신고 유사 의료행위 심각… 포상금 최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