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간의 국민참여재판 돌입…이화영 "조작 수사" 주장

법정 선 이화영 "이재명 겨냥한 수사"…검찰과 정면 충돌

수원지방법원 북분입구/인천데일리 DB

10일간 진행되는 국민참여재판에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정치자금법 위반과 위증 등 혐의를 전면 부인하며 검찰과 치열한 법정 공방을 벌였다.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국민참여재판 첫날 법정에서 자신에게 적용된 혐의를 전면 부인하며 "정치적 목적의 수사로 만들어진 사건"이라고 주장했다.


수원지법 형사11부(송병훈 부장판사)는 8일 이 전 부지사의 정치자금법 위반,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위증 등 혐의 사건에 대한 국민참여재판 절차에 돌입했다. 


배심원 선정이 마무리된 뒤 열린 본 심리에서 검찰과 변호인 측은 사건의 성격을 놓고 정면 충돌했다.


검찰은 이 전 부지사가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과 공모해 이재명 대통령에게 법정 한도를 초과한 정치자금을 제공토록 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희 경기도 공무원들에게 부당한 업무를 지시했으며, 국회 청문회에서 허위 증언을 했다고 주장했다.


반면 이 전 부지사 측은 모든 혐의를 부인하며 "정치적 목적에 의해 시작된 표적 수사의 결과물"이라고 반박했다. 


특히 이 전 부지사는 직접 발언에 나서 "이재명 대통령을 겨냥한 수사 과정에서 자신과 가족, 주변 인물들까지 광범위한 압수수색과 수사를 받았다"며 "사건 자체가 정치적으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날 재판에서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둘러싼 공방이 집중적으로 이어졌으며, 증인으로 출석한 김성태 전 회장에 대한 신문도 진행됐다.

작성 2026.06.09 08:40 수정 2026.06.09 08:40

RSS피드 기사제공처 : 인천데일리 / 등록기자: 장현숙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해당기사의 문의는 기사제공처에게 문의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Shorts NEWS 더보기
좋은 사람들이 모이면 세상은 달라집니다 #마음을잇는축제 #사랑나눔축제 #..
죽은영이살아난다는 의미 #예수님 #사랑 #구원 #사랑 #구원의확신
돌담으로 그려진 인문학 지도。#jeju #ssicho
높이가 달라지면 세상을 바라보는 마음도 변할까?。#김포공항 #ssicho..
태극과 음양의 이치를 삼문에 적용, 세 개의 문을 통해 "질서와 경계"를..
비 내린 뒤 서산부석사 ~ 。#서산부석사 #도비다원 #씨초
여행은 풍경을 보는 일이 아니라 새로운 마음으로 일상을 다시. 바라보는 ..
2026 대학가 흔드는 AI 홍보 비책, 대학 생존율 높인다
주담대 3억 한도? 영끌족도 결국 손 들었다!
삼성전기 주가 반토막 비명, 바닥인가 탈출 기회인가 분석
정·재계 뒤흔든 역대급 민간 결사체 떴다… 사단법인 더나은대한민국
사회공헌만 하시겠습니까260여 개 언론에 기록하시겠습니까 #ESG #ES..